전통 현악기 향비파를 중심으로 우리 음악의 미학을 쓰고 읽는 작곡가 정원기의 작곡발표회, 〈다섯 줄〉이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개최됩니다. 🎶
이번 공연은 15세기 악서 『악학궤범』을 비롯한 고문헌 연구와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조준석이 제작한 개량 5현 비파를 토대로 구성되었습니다. 향비파 독주부터 가야금, 거문고, 대금, 피리, 장구와의 다채로운 합주 편성까지, 다섯 개의 현 위에서 피어나는 깊고 탐색적인 일곱 곡의 신작을 선사합니다.
가을밤을 채우는 비파의 고아한 선율과 옛 악조 속에 담긴 아시아의 헤리티지를 느끼며,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발견을 경험해 보세요. ✨